명탐정코난 955화 - 베르무트, 아무로(버본), 스바루(슈이치), 란(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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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Content/만화 Animation

명탐정코난 955화 - 베르무트, 아무로(버본), 스바루(슈이치), 란(Angel)

하늘연 201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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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이 있으니 어김없이 사건이 터지고.

 

그 자리에는 오키야 스바루 / 아무로 토오루 이외에도 에노모토 아즈사로 변장한 베르무트, 란과 소노코가 있었다.

 

 

사건 현장에 뛰어간 스바루, 아무로, 코난.

란이 가까이 가려고 하자 베르무트가 막아서며 무심코 란에게 'Angel'이라고 내뱉는다.

 

당황하는 란과 소노코를 순발력으로 대처하는 베르무트.

일본어로 천사는 텐시. 이걸 텐신난만?인가 아무튼 그렇게 해서 천진난만하다, 순진하다는 의미로 Angel이라고 했다며 얼버무린다.

 

 

그리고 다시 무서운 얼굴로 스바루, 아무로, 코난쪽을 바라보며 저대로 내버려두자고 말하는데.

 

오키야 스바루를 바라보며, 도대체 누구인지 의문을 갖는다.

 

 


 

 

 

대충 사건이 진행되던 중, 때마침 고쇼가 우리에게 떡밥을 던진다.

누구신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저 여자가 폰을 주머니에 넣어놓고 다닌다고 말하는데.

 

과연 아무로는 명탐정코난 인물답게 누가 무슨 말 하나 뱉으면 그게 키워드 검색이 돼서 자동으로 상황을 연상한다.

 

 

 

Ladies and gentlemen, it's SCOTCH time!

스카치 등장

 

 

상황은 이러했다.

 

아무로 입장에서 자기 친구 스카치한테 왔는데 아카이 슈이치가 이 총으로 죽였다고 말한 것.

 

 

 

스카치가 일본공안국의 개라서 죽였다고 말하는 슈이치

 

개빡친 아무로(공안) - 아무로가 공안인 줄 몰랐던 슈이치(FBI) - 떡밥투성이 스카치

 

 

 


 

 

 

그리고 란누나한테 꼼짝 못하는 바보 코난.

 

의도치 않게 베르무트 도와주고

 

 

Angel 소리 누가 했던데 하면서 회상 시도하는 란

 

 

하필 왼손잡이인 스바루

 

지가 싫어하는 애(아카이 슈이치)도 왼손잡이였다며 스바루가 왼손잡이라는 이유로 험악하게 말하는 아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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