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카드] 토스 카드로 10%씩 캐시백 받고 돈 아끼기

요즘 계속 토스 행운퀴즈를 올리다가 생각해보니 토스 카드도 소개하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Toss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들어가면 첫 화면에 바로 계좌를 연결하거나 송금할 수 있는 것이 뜹니다.

 

 

그중에서 '토스머니'가 있을 거예요.

 

이건 토스 가입하시면 토스에서 알아서 생성하는 거라서 토스 회원이라면 대부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토스머니'는 토스 어플리케이션 내에 돈을 두는 거라서 자체적으로는 계좌번호도 없어요.

 

즉, 저장소의 용도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그걸로 결제를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송금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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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토스에 있는 '토스머니'를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다른 은행 계좌에 송금한다.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토스머니에 있는 돈을 자신의 다른 은행 계좌로 송금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토스에서는 월 10회씩 수수료 없이 무료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송금을 통해 돈을 사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2. 토스 카드를 만든다.

 

이게 두 번째 방법입니다. '토스머니'에 둔 돈을 바로 사용하기 위해서 토스 카드를 만듭니다.

토스 어플리케이션 가장 마지막에 있는 '전체'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카드'란에 보면 '토스카드'가 있죠?

 

아마 카드를 만든 적이 없는 분들은 토스 카드 만드는 버튼이 나올 것 같고, 저처럼 이미 사용하는 분들은 사용내역이 나올 것 같아요.

 

 

없는 분들은 카드를 만드시면 됩니다.

다른 카드 많이 있어서 굳이 토스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분들은 만들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토스 카드만의 혜택이 있어서 저는 하나 정도는 더 있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일단 토스 카드는 신용 카드가 아니라 '체크 카드'이기 때문에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 토스 카드는 1/3의 확률로 결제 금액의 10%를 바로 캐시백해주기 때문에 돈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스 카드 역시 카드이기 때문에 만드시면 우체국을 통해 등기로 카드가 배달됩니다.

만든 즉시 사용하진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우리나라 배송 속도 생각하시면 그렇게 많이 기다리는 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기다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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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카드가 배송되면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서 카드 인증하시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인증이 되면 토스 카드로 결제하시면서 1/3의 확률을 뚫고 캐시백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토스 카드로 결제하기 위해 은행사를 선택해야 할 때는 BC카드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비씨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