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신청 1일 후 승인 메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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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신청 1일 후 승인 메일 받았다.

하늘연 2019.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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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티스토리에 다음 애드핏을 설치했다. 다음 애드핏이 네이버 애드 포스트보다 합격하기 쉽다고 하여 금방할 수 있었다. 다음 애드핏, 네이버 애드 포스트를 모두 이용하게 된 후, 자신이 생겼다. 그래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사실 수많은 검색을 하면서 나름대로 글을 썼다. 20개 정도 썼다. 그래서 자신있게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지메일을 확인한 결과, 이 사이트에 애드센스를 설치할 수 없다는 답변만 왔다. 좌절했다.

 

 

 

 

 

 

그 후, 글을 조금 더 쓰다가 시간을 내기 힘들어서 포기했다.

 

그러다가 3월 초에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 애드센스가 아니더라도 다음 애드핏이 적용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우선 하나씩 정리하기 위해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했다. 그때 내가 떨어진 이유를 알았다. '저작권' 문제였다. 또한, 유튜브에서 링크를 많이 가져온 것도 문제인 것 같았다.

문제를 해결한다면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3월 24일 카테고리를 두 개로 바꾸었다. 사람들이 1~2개가 적당하다고 해서였다.

그러나 여전히 저작권의 문제가 있는 글들은 존재했다. 다 수정할 만큼 시간이 넉넉하진 않았다.

 

 

 

 

4월 8~9일, PPT로 표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모든 사진과 동영상을 삭제했다. 부득이한 게시글은 비공개 처리했다. 비공개 처리하면 애드센스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다음 애드핏에는 문제가 생긴다.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면 보통 한 달은 기다린다고 했다. 사진이 많은 게시글이 이 블로그의 조회수 1위였다. 쉽게 결정하긴 어려웠다. 하지만 기다려보자고 생각했다.

 

 

 

4월 10일 새벽,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했다. 저작권을 해결했다고 응답했다. 그랬더니 계정 활성화까지 최대 1일이 소요된다는 문구가 떴다. 그 전까지는 광고를 달 수 없다.

 

 

검색을 해보았다. 여기서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고 했다. 빠르면 2주, 느리면 두 달까지도 걸렸다. 일단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10일 오전에 지메일이 하나 도착했다. 이 사이트에 구글 애드센스를 설정할 수 있다는 메일이었다. 신청한 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메일이 온 것이다. 사실 당황했다. 1차 승인, 2차 승인이 있다는데 1차 승인인 것인가 싶다. 사실 잘 모르겠다. 검색해보니까 시키는 대로 하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

 

 

 

'자동 광고 설정'을 선택했다. 그랬더니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가 달렸다. 이상한 하루이다. 이렇게 빨리 달게 될 줄은 몰랐다. 글이 많은 것도 아니다. 정확한 것은 잘 모르지만, 우선 기다려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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