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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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118화

하늘연 2017.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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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영 작가님

좋아하면 울리는 118화

 

워우.

안녕, 아저씨들!

이 아저씨들이 혜영이한테 지금 상황 하나씩 다 말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도 하셔라.

그래서 혜영이는 남자 하나, 여자 하나 나왔다는 아저씨들 말을 듣고 저 표정.

여자야 두 말할 것도 없이 당연히 조조겠고.

굴미가 나온다는 건 애초에 가능성이 없다고도 보는 게 나음

남자가 문제!

일단 혜영이가 남자로 누굴 생각했는지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선오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다.

혜영이라면 그렇게 생각해줄 것 같다. 정말 선오가 나오기도 했고.

 

그리고 혜영이 드디어 선착장에서 돈 많은 사장님이

"얼마면 돼!!! 얼마면!!!!"이라고 돈자랑을 하셔서

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아니, 근데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인데?

보통 그런 사람이 있나?ㅎㅎㅋㅋㅋㅋㅋ 훈훈한 인심이네....?

그리고

메이즈가든에서 여전히 나올 생각이 없는 조조와 선오.

선오파라 오붓하지 않는 이 장면조차도 오붓하게 볼 수 있지만.

아무튼 너한테 매달린다는 선오의 말에 바로 이거 놓으라고 대답하는 조조.

그리고 선오는 조조 앞에서 보란 듯이 장비 다 저 멀리로 던져버린다.

하,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어쩐지 카메라 맨이 안 따라 들어가고 드론을 이용하나 했지.

굳이^^ 또 왜 그러나 했는데 역시

둘만 남았을 때 카메라든 뭐든 다 치워버리고 이야기할 것 같았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구나.

아무튼 다 집어 던지고 조조한테 네 차례야 했는데

조조는 기회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가버림.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선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갑자기 새들이... 날아오고.

조조 등장.

겁나 아련한 표정으로 돌아왔는데ㅜㅜㅜㅜ

조조도 장비 다 던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떡해!!!!!!!!!!!

우리 털PD 아저씨 어쩜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메ㅜㅜㅜㅜㅜㅜㅜㅜ 아저씨야ㅠㅠㅠ 저런 ㅜㅜㅜㅜㅜㅜㅜ

 

이 아니라 선오조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규어 거북이 ㅜㅜㅜㅜㅜ 어쩔 거야 너네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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