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114화를 보고

 

 

초반 부 내용도 내용이지만, 후반부가 너무나 강력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혜영이의 좋알람을 울리겠다는 한결 같은 목표로 짝!짝!짝!에 나온 조조

 

 

 

 

 

 

그러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가는 길.

 

 메이즈가든으로 가는 마지막 길.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선오와 함께 달려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힝

 

 

이래저래 선오조조 투샷이라고 기뻐해야 하나 아니면 조조가 혜영이 좋알람 울려주려고만 하고

 선오는 생각도 안 하는 거 보고 슬퍼해야 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겁나 잘 어울리는데.JPG

 

 

 

아무튼 남자 1호는 돈도 많은 애가 왜 그렇게 우승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 이유도 나중에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남자 1호가 '계산'할 수 있다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남자 2호, 막스는 이제 보니 개과천선한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로 작품 초반과 매우 상반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굴미도 이제 변한 것 같고.

 

흠.

 

 

굴미의 경우에 조조가 네가 할 일 있다고 했는데.

아마도 그게 남자 1호 믿지 말라고 한 거.....라면 굴미는 하트가 없는데?

 

아. 하트 늘려주지 말라는 거구나...ㅎㅎㅎ///////// 아님 말지.

 

 

 

 

 

 

 

아무튼 혜영이가 지금 운전 기사였던 형 운전대 잡고 선착장 쪽으로 가고 있고,

 

 

 

/ 그 시점에서 이미 조조가 선오랑 나가겠구나 예상하긴 했지만.

 

 

 

선오와 조조가 함께 선착장 쪽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다음화에서 혜영이랑 조조, 선오가 만나는 건가.......ㅜㅜㅜㅜㅜㅜㅜㅜ

 

 

가는 길에 조조랑 선오 이야기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ㅜㅜㅜ 혜영이를 바로 만난다면 이야기 못할 것 같은데ㅠㅠㅠㅠ

 

 

 

 

아, 그리고 지금 상황을 짐작하건대 선오조조파지만, 조조의 목표가 확고한 걸 보니ㅜㅜㅜㅜㅜ 힝

 

 

선오가 서브인가 싶기도 하고ㅠㅠㅠㅠ 주인공인데 비극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예감이 별로 좋지 않지만, 일단 선오조조파인데...

 

 

 

혜영이가 지금 별장으로 달려가고 있는 이유.

 

자칫 선오 혼자 욕 먹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잖아.

 

 

 

 

조조가 울리는 세계 작가라서 그렇게 세차게 욕을 먹었던 것처럼 그때 선오가 보호해준 것처럼

 

데자뷰 발생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또 무슨 느낌적인 느낌이란 말인가..../ 도 그냥 내 생각;

 

 

만약 그런 거라면 조조가 선오한테로 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라,

 

 

아니, 조조야 근데 그렇게 뛰지만 말고 빨리 선오가 재규어인지 햄쥐인지 좀 알아봐봐.

 

 

 

 

 

아우, 모르겠다 모르겠어ㅠㅠㅠㅠㅠ

 

 

일주일 기다려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