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25화 리뷰-단오(김혜윤) 하루(로운) 단하루
본문 바로가기
콘텐츠 Content/드라마 Drama

어쩌다 발견한 하루 25화 리뷰-단오(김혜윤) 하루(로운) 단하루

하늘연 2019. 11. 19.
728x90

어쩌다 발견한 하루 25화 리뷰입니다.

25, 26화 - 설정 값 같은 건 상관없는 진짜 내 첫 사랑.

 

25화 리뷰 시작합니다.

장기 두는 하루와 백경

왕이 된다는 백경

반란을 일으킬 것을 말하며, 그 대가는 '은단오의 피'

와 <능소화>의 백경은 <비밀>의 백경보다 훨씬 노답이네

단오에게 떠나야 한다고 말해주는 하루

운명을 바꿔야 하면 바꿀 것이고, 널 기다려야 한다면 언제가 됐든 얼마가 됐든 기다린다는 단오

하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단오

단오의 죽음을 본 하루는 <능소화>처럼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진미채를 찾아가지만 언제나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그러하듯 좋은 소리 안 해주는 진미채 요정

 

운명을 바꾸려고 했던 진미채요정과 수향이

하지만 새드엔딩이었기에 진미채 요정은 운명을 바꾸는 것을 탐탁지 않아하는 듯하다

 

수술 이야기 나오는 병원

병원 찾아온 백경

단오 입에서 작가 인성 소리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백경이 이번에는 상처주는 말 말고 다른 말 해줘서 다행

 

단오가 백경을 좋아했던 이유, 백경이 <비밀>의 은단오 캐릭터에게 유일한 탈출구여서

 

같은 이유로 <비밀>의 섀도에서 은단오가 하루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운명을 바꿔줄지도 모를 유일한 탈출구였기 때문이 아닐까?

단오는 <비밀> 속 은단오와 자신이 다르다고 하지만 영향을 안 받을 순 없는 듯하다

근데 작가 인성 진짜

어머니가 그렇게 떠났는데 약혼자도 그렇게 떠나면 백경은 어떻게 사냐?

트라우마 때문에 손도 못 잡는데 작가 인성 진짜 절필해라!!!!!

 

마치 죽기 전 파노라마처럼 학교를 둘러보며 하루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단오

<비밀> 책을 하루에게 숨겨달라고 부탁하는 단오

왜 하필 하루여야 하는지 물어보는 진미채에게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다는 단오ㅜㅜ

이왕 순정만화 캐릭터인 거 작가가 설정하지 않은 진짜 은단오의 첫사랑을 해보고 싶었다는 우리 따노따노

그래서 첫사랑하고 있는 우리 따노따노

 

 

이제 대체자가 또 보이는 게 일진-양일이 뒤를 이어 이진인가 걔도 럽라 생길 느낌인데 이진이 짝은 양이?? 뭐 그런 건가

 

 

 

하루와 백경의 스테이지

갑자기 분위기 우정샷

갑자기 분위기 은단오 처음부터 좋아했었나 봐 어쩌고 저쩌고

또 싸우는 하루와 백경

네가 모르는 은단오에 대해 알고 있다는 백경, 또 하루 자극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

강제로 스마일 만들어주는 단오

앞으로 단오 볼 때마다 그렇게 웃어달라는데, 단오 심장 괜찮?

서로 스마일하면서 귀엽다고 하는 단하루커플

맞아 너희 귀여워

진미채요정 나름 숨기려고 <능소화> 숨기는데 이도화가...... 어머

 

어렸을 때 꿈이 명탐정 도화였다는데

도화야 너는 신이치처럼 되면 안 된다 그런 소리하지도 마

단오한테 들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오가 진정한 코난이네

도화는 코고로 정도^^

 

이젠 정말 단오 대사처럼 등에 자석이라도 달린 듯 붙는 단하루

<비밀>에선 여주다와 오남주가 주인공이지만, 은단오의 세계에서는 하루가 남자주인공이라며 이젠 대놓고 좋아한다는 고백

단하루 장면 백경과 단오로 바뀜

갑자기 분위기 고백

이젠 마음을 고백하겠다며 단오에게 고백하는 백경

아니 근데 얘가 수술 받고 곧 죽을 위기라고 하니까 좋아한다고 하는 게 솔직히 좀 별론데

 

<비밀>에서 이런 백경 캐릭터 응원하는 독자가 있니?

내가 그냥 은단오였어도 엄청 의심스러웠을 거 같은데

스테이지가 아니어도 진심으로 고백한 백경

하루 빡침

하루가 단오 앞에서 '야!' 하고 소리 지르는 거 냉하루 이후 처음인 듯?

 

백경은 앞으로 스토리를 알고 있다며 단오에게 자기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백경아 미안 하루도 알고 있어

오남주-여주다-이도화 못지 않은 하루-단오-백경으로 순정만화스럽게 엔딩

728x90

댓글